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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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1회
작성일 14-12-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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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란?
심장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기타 물질들을 처리하기 위해 평생 동안 수축과 확장을 반복합니다. 이때 혈관벽에 혈액이 미치는 힘, 압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을 혈압이라고 합니다.
수축기 혈압
심장이 혈액을 심장 밖 온 몸 구석구석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강하게 수축을 해야 하는데 이때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이 뿜어 나갈 때 혈관에 미치는 압력을 수축기(최고) 혈압이라 합니다.
확장기 혈압
심장이 수축 후 확장할 때 혈관에 유지되는 압력을 확장기(최저) 혈압이라 합니다.
고혈압 진단 혈압, 140/90mmHg 이상
일반적으로 고혈압 진단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수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30%를 차지하며, 특히 40대 이후 중년층에 가장 많은 성인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혈압을 잴 때는!
측정 전에 해야 할 일 측정 30분 전에는 커피와 담배는 금물입니다.
측정 전에 배변, 배뇨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식사는 약 1시간 전에 끝마칩니다.
측정 직전 안정 호흡을 합니다.
혈압 측정 방법 20도 전후의 실온에서 측정하되 추운 곳은 피하도록 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 측정하는 팔이 심장 높이에 오도록 주의합니다.
2분 간격으로 2회 이상 측정합니다.
두 번의 측정에서 5mmHg 이상 차이가 나면 재측정해야 합니다.
혈압 측정시 매번 같은 시간에 측정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무엇일까?
고혈압의 95%는 원인 불명 - 1차성(본태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95% 정도가 이에 해당하며 특별한 원인이 없으나 대부분 유전에 의하거나 고령, 비만, 스트레스, 흡연, 과음 등의 요인들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외 특정 원인에 의한 - 2차성 고혈압
전체 고혈압의 5%에 해당하며, 특정 질환에 의해 생기는 고혈압입니다.
만성신부전이나 신혈관성 고혈압과 같은 신장질환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고, 당뇨병과 같은 내분비질환, 협심증과 같은 혈관질환, 임신, 신경질환인 경우에 발병하게 됩니다.
원인도 모르는 95% 고혈압에서 당신이 자유롭기 위한 방법은?
고혈압이 예방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한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고혈압이 발생되는 초기 단계에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하여 고혈압 발생이 억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연구에서 장기간의 관찰을 통하여 생활 습관의 개선, 특히 체중 조절 및 염분 섭취 제한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확실 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젊은 나이부터 체중을 조절하고 염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나쁜 생활습관 관리하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운동의 증가, 저염식, 표준체중의 유지, 음주 절제, 금연 등을 꼭 실천해야 합니다.
고혈압이 의심되는 증상 또는 요인
ㅇ두통
ㅇ어지러움
ㅇ졸립거나 의식장애
ㅇ손과 발에 감각장애가 오거나 마비증세
ㅇ호흡 곤란
ㅇ가슴 통증
ㅇ얼굴, 사지 부종
ㅇ60세 이상의 노인
ㅇ비만증
ㅇ흡연
ㅇ스트레스
ㅇ과다한 식염 섭취
ㅇ운동부족
ㅇ고콜레스테롤 혈증
ㅇ유전인자(가족 중에 고혈압, 뇌졸중, 심장마비, 신장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는 경우)
ㅇ만성 신장 질환
ㅇ신장 혈관의 협착
ㅇ부신종양
ㅇ동맥경화
ㅇ임신
ㅇ대동맥 축착(대동맥이 좁아져 있는 질환)
이런 경우라면,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고혈압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고혈압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통 심한 고혈압이 생긴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목 뒤가 뻣뻣하고, 두통이 있거나, 숨이 차거나, 코피가 나는 경우에는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
고혈압 환자에게는 동맥경화가 많이 발생되므로 이에 의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발생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빨리 걷거나 언덕을 오를 때 앞 가슴이 뻐근하다든지 아무 일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앞가슴이 오랫동안(20분 이상) 아픈 경우에는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
최근에는 여러 장소에서 혈압을 쉽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혈압이 140/90mmHg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에는 피곤하다거나 긴장 등의 탓으로 돌리기 전에 의사의 진찰을 받아 고혈압의 유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나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위험한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게 측정되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기타 물질들을 처리하기 위해 평생 동안 수축과 확장을 반복합니다. 이때 혈관벽에 혈액이 미치는 힘, 압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을 혈압이라고 합니다.
수축기 혈압
심장이 혈액을 심장 밖 온 몸 구석구석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강하게 수축을 해야 하는데 이때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이 뿜어 나갈 때 혈관에 미치는 압력을 수축기(최고) 혈압이라 합니다.
확장기 혈압
심장이 수축 후 확장할 때 혈관에 유지되는 압력을 확장기(최저) 혈압이라 합니다.
고혈압 진단 혈압, 140/90mmHg 이상
일반적으로 고혈압 진단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수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30%를 차지하며, 특히 40대 이후 중년층에 가장 많은 성인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혈압을 잴 때는!
측정 전에 해야 할 일 측정 30분 전에는 커피와 담배는 금물입니다.
측정 전에 배변, 배뇨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식사는 약 1시간 전에 끝마칩니다.
측정 직전 안정 호흡을 합니다.
혈압 측정 방법 20도 전후의 실온에서 측정하되 추운 곳은 피하도록 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 측정하는 팔이 심장 높이에 오도록 주의합니다.
2분 간격으로 2회 이상 측정합니다.
두 번의 측정에서 5mmHg 이상 차이가 나면 재측정해야 합니다.
혈압 측정시 매번 같은 시간에 측정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무엇일까?
고혈압의 95%는 원인 불명 - 1차성(본태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95% 정도가 이에 해당하며 특별한 원인이 없으나 대부분 유전에 의하거나 고령, 비만, 스트레스, 흡연, 과음 등의 요인들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외 특정 원인에 의한 - 2차성 고혈압
전체 고혈압의 5%에 해당하며, 특정 질환에 의해 생기는 고혈압입니다.
만성신부전이나 신혈관성 고혈압과 같은 신장질환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고, 당뇨병과 같은 내분비질환, 협심증과 같은 혈관질환, 임신, 신경질환인 경우에 발병하게 됩니다.
원인도 모르는 95% 고혈압에서 당신이 자유롭기 위한 방법은?
고혈압이 예방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한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고혈압이 발생되는 초기 단계에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하여 고혈압 발생이 억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연구에서 장기간의 관찰을 통하여 생활 습관의 개선, 특히 체중 조절 및 염분 섭취 제한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확실 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젊은 나이부터 체중을 조절하고 염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나쁜 생활습관 관리하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운동의 증가, 저염식, 표준체중의 유지, 음주 절제, 금연 등을 꼭 실천해야 합니다.
고혈압이 의심되는 증상 또는 요인
ㅇ두통
ㅇ어지러움
ㅇ졸립거나 의식장애
ㅇ손과 발에 감각장애가 오거나 마비증세
ㅇ호흡 곤란
ㅇ가슴 통증
ㅇ얼굴, 사지 부종
ㅇ60세 이상의 노인
ㅇ비만증
ㅇ흡연
ㅇ스트레스
ㅇ과다한 식염 섭취
ㅇ운동부족
ㅇ고콜레스테롤 혈증
ㅇ유전인자(가족 중에 고혈압, 뇌졸중, 심장마비, 신장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는 경우)
ㅇ만성 신장 질환
ㅇ신장 혈관의 협착
ㅇ부신종양
ㅇ동맥경화
ㅇ임신
ㅇ대동맥 축착(대동맥이 좁아져 있는 질환)
이런 경우라면,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고혈압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고혈압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통 심한 고혈압이 생긴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목 뒤가 뻣뻣하고, 두통이 있거나, 숨이 차거나, 코피가 나는 경우에는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
고혈압 환자에게는 동맥경화가 많이 발생되므로 이에 의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발생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빨리 걷거나 언덕을 오를 때 앞 가슴이 뻐근하다든지 아무 일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앞가슴이 오랫동안(20분 이상) 아픈 경우에는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
최근에는 여러 장소에서 혈압을 쉽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혈압이 140/90mmHg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에는 피곤하다거나 긴장 등의 탓으로 돌리기 전에 의사의 진찰을 받아 고혈압의 유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나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위험한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게 측정되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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