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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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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가나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23회 작성일 14-12-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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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란?

 

안무(쓸기), 유연(주무르기), 압박(누르기), 진전(떨기), 고타(두드리기), 곡수(구부림 손 기술), 운동(자동·타동·운동과 교정), 견인(잡아당김) 8대 안마 수기요법을 피시술자의 인체부위와 질병에 따라 선택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 건강을 유지하는 시술행위입니다.

 

안마 의술은 동양 고래의 경락(經絡)원리에 입각하여 물리적 자극을 통해 인체의 음양 균형을 고르게 하여 자연 치유력을 소생시키는 데에 목적을 둔 의술이다. 안마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간단히 설명하면 만병의 원인에 되는 신체 각부의 어혈(瘀血)(산화혈액, 노폐혈액)을 압자극으로 분해, 여과하여 다시 흡수 재생시키고 피부 호흡을 촉진하여 혈액을 정화시켜 준다.

 

이와 같이 혈액의 순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안마를 계속적으로 받으면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각 세포에 새로운 영양을 공급하여 활동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안마가 가진 물리적 작용은 모든 혈관을 단련하고 체세포를 강화, 각 신경을 조정하여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할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육체를 강건하게 하고 회춘시킨다. 이처럼 안마는 체질을 개선하고 저향력을 늘려 자연 치유력을 증진시킴으로서 질병을 퇴치하고 예방한다. 이러한 안마행위는 특히 시각장애인이 비시각장애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촉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치료상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과민대, 압진점 및 찰진점 등을 지사하는데 탁월한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마사제도는 시각장애인에게 적합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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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관절 ·내장의 변조를 조정하여 그 기능을 높이며,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수기요법(手技療法)으로, 의료 보조요법의 하나이기도 하다. 안마는 중국의 황하문화권에서 침() ·()와 함께 발달한 한방의술의 물리요법의 한 과로 안교도인법(?導引法)’이라 하여 중국 ·한국(560년경) ·일본 등으로 전해졌다. 안교란 피부나 근육을 주물러 그 기능의 항진을 억제하고, 도인은 신체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마디마디를 움직여서 대기를 체내에 도입하는 경락유주법이다.

 

  

안마라면 흔히 맹인을 연상하는데, 그것은 안마의 특수한 손기술이 시력을 잃고 오랜 촉각에 의존해온 생활경험에서 얻은 그들의 적성과 일치하여 안마와 맹인이 불가분의 관계에까지 발전 보급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흔히 안마와 마사지를 혼동하는데, 마사지는 서양에서 발달한 구심성의 수기이고 안마는 원심성으로 행하는 차이가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자격증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안마시술을 하는 사람을 안마사라 하며, 안마사는 안마 ·마사지 ·지압 또는 전기기구의 사용, 기타 자극방법으로 인체에 대한 물리적 시술을 하도록 되어 있다.

      

안마는 불면 ·두통 ·고혈압, 혈액과 체액의 순환장애, 근육과 관절의 물리적 기능 이상, 각종 신경통과 교감신경의 실조, 그리고 소화기 ·비뇨기 등의 기능장애 회복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급성질환으로 열이 높거나 습진 ·화농창 등의 피부병, 악성종양(·육종), 중증의 위궤양, 임신했을 때의 복부안마 등은 피해야 한다. 안마를 할 때는 식후 30분 정도 지나서 오줌을 누고, 벨트 등을 풀어 심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안마사를 믿고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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