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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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래전~~ 댓글 0건 조회 618회 작성일 23-10-23 02:35본문
오래전~~아마도 8년전쯤 되었을듯 합니다. 이쪽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중동역 근처에 있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글을 남깁니다.
맞지않겠다고 했는데 굳이 맞으라고 해서 등에 침을 맞고 기흉이 왔습니다. 기흉이 뭐냐면 한마디로 하면 침이 폐를 찔러서 ~~ㅜㅜ. 물이 차고 1주일 뒤 급하게 부천순천향병원에서 시술을 받고 ~~ㅜㅜ. 겨드랑이 밑으로 호스를 꽂고 일주일을 그야말고 생고생을 했지요. 억울하게도 여기 원장님이 앞을 보지못한다는 이유라면 이유랄까 한번도 병원에 와서 사과도 하지않고~~
그랬었네요.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나중에 치료비 다 합쳐서 500만원 받고 ~~ㅜㅜ
맘 약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이 그걸로 마무리를
지금도 쪼그라진 폐는 여전히 그대로인데~~ 가끔 통증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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